그란벨름 ED (소원-Uru) 가사

노래 2019. 9. 18. 17:15

 

TV애니메이션 "그란벨름" ED

 

願い

소원

 

Uru

 

 

灰色の視界の中で

하이이로노 시카이노 나카데

잿빛의 시야 속에서


一人で歩くのは簡単じゃなかった
히토리데 아루쿠노와 칸탄쟈나캇타

혼자서 걷기란 쉽지 않았어

 

曖昧な輪郭をたどり

아이마이나 린카쿠오 타도리

애매한 윤곽을 더듬어가며


手繰り寄せた糸は繋がってなかった
타구리 요세타 이토와 츠나갓테나캇타

끌어당겼던 실은 이어져있지 않았어

 

「ねぇ、いつか朝日を見よう」

「네에, 이츠카 아사히오 미요우」

「있잖아, 언젠가 아침해를 보자」


そう言って君は手を

소우 잇테 키미와 테오

그렇게 말하며 당신은 손을


そっと差し出した
솟토 사시다시타
살며시 내밀었어


もっとうまく歩けたなら

못토 우마쿠 아루케타나라

조금 더 잘 걸을 수 있었더라면


何か違っていたのか

나니카 치갓테 이타노카

뭔가가 달라졌었을까


もがくほどに絡まる
모가쿠 호도니 카라마루

발버둥 칠수록 더욱 얽혀와


軋む世界に飲み込まれながら

키시무 세카이니 노미코마레 나가라

삐걱거리는 세계에 삼켜지면서


大事な物ボロボロこぼしながら

다이지나 모노 보로보로 코보시나가라

소중한 것들을 너덜너덜 흘려가면서


それでも二人で願った

소레데모 후타리데 네갓타

그런데도 둘이서 빌었어


どこかで見たような日常でいい

도코카데 미타요우나 니치조우데 이이

어디선가 본 듯한 일상이어도 좋아


傷つくだけの世界なら もう

키즈츠쿠다케노 세카이나라 모우

상처만 받을 뿐인 세계라면 더 이상


いらない いらない いらない いらない

이라나이  이라나이  이라나이  이라나이

필요없어  필요없어  필요없어  필요없어


いらない

이라나이
필요없어


ねぇ、もしも出逢わなかったら

네에, 모시모 데아와나캇타라

있잖아, 만약 만나지 않았더라면


私は今もきっと一人だった
와타시와 이마모 킷토 히토리닷타

나는 지금도 분명 혼자 였을거야


何にもない空っぽのまま

나니모 나이 카랏포노 마마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있는 채로


息をしているだけの毎日は嫌だった
이키오 시테이루 다케노 마이니치와 이야닷타

숨만 쉬고 있을 뿐인 매일은 싫었어


どこかに置き忘れて

도코카니 오키와스레테

어딘가에 두고 잊어버려선

 

見失いかけたもの

미우시나이 카케타모노

잃어버릴 뻔했던 것을


君が教えてくれた
키미가 오시에테 쿠레타

당신이 가르쳐주었어

 

歪む道に足を取られそうでも

히즈무 미치니 아시오 토라레소우데모

뒤틀린 길에 발이 묶일 것 같더라도


風に揺られグラグラ倒れそうでも

카제니 유라레 구라구라 타오레소우데모

바람에 흔들려 흔들흔들 쓰러질 것 같더라도


それでも二人で願った

소레데모 후타리데 네갓타

그런데도 둘이서 빌었어


すぐに消えそうな幻なんて

스구니 키에소우나 마보로시난테

금방이라도 사라질 듯한 환상따위


偽りだけの世界なら もう

이츠와리 다케노 세카이나라 모우

거짓 뿐인 세계라면 더 이상


いらない いらない いらない いらない

이라나이  이라나이  이라나이  이라나이

필요없어  필요없어  필요없어  필요없어


いらない
이라나이

필요없어


例えば汚れた景色も

타토에바 요고레타 케시키모

예를들어 더럽혀진 풍경도


醜い街の色も

미니쿠이 마치노 이로모

보기 흉한 마을의 색이라도

 

歩いた分だけ増えていくけど

아루이타 분다케 후에테 이쿠케도

걸었던 만큼 늘어가지만


信じるものがあるから
신지루 모노가 아루카라

믿고 있는 것이 있으니까

 

涙はもう流さないよ

나미다와 모우 나가사나이요

눈물은 더 이상 흘리지 않을거야


そして今 新しい日々を

소시테 이마 아타라시이 히비오

그리고 이제 새로운 나날을


歩く

아루쿠

걸어가

 

軋む世界に飲み込まれながら

키시무 세카이니 노미코 마레나가라

삐걱거리는 세계에 삼켜지면서


大事な物ボロボロこぼしながら

다이지나 모노 보로보로 코보시나라가

소중한 것들을 너덜너덜 흘려가면서


それでも二人で願った

소레데모 후타리데 네갓타

그런데도 둘이서 빌었어


どこかで見たような日常でいい

도코카데 미타요우나 니치조우데 이이

어디선가 본 듯한 일상이어도 좋아


傷つくだけの世界なら もう

키즈츠쿠다케노 세카이나라 모우

상처만 받을 뿐인 세계라면 더 이상


いらない いらない いらない いらない

이라나이  이라나이  이라나이  이라나이

필요없어  필요없어  필요없어  필요없어


いらない

이라나이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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